"피에스케이, 4분기 실적 호전 본격화"-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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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일 반도체장비인 감광액제거기(Asher) 제조업체 피에스케이에 대해 실적 호전이 4분기에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오주식 애널리스트는 탐방보고서에서 "피에스케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108%, 7791% 급증한 207억원과 4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현재 수주물량은 감광액제거기 14대, 드라이클리너 3대를 확보하고 있고, 4분기 실적 가시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실적 모멘텀(상승요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내년 전 세계 감광액제거기 장비 시장 규모가 3억5000만달러로 전망되는 가운데 피에스케이의 시장점유율 18%를 고려하면, 내년 감광액제거기 부문 매출액이 7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내년 예상 실적 기준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6.6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오주식 애널리스트는 탐방보고서에서 "피에스케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108%, 7791% 급증한 207억원과 4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현재 수주물량은 감광액제거기 14대, 드라이클리너 3대를 확보하고 있고, 4분기 실적 가시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실적 모멘텀(상승요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내년 전 세계 감광액제거기 장비 시장 규모가 3억5000만달러로 전망되는 가운데 피에스케이의 시장점유율 18%를 고려하면, 내년 감광액제거기 부문 매출액이 7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내년 예상 실적 기준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6.6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