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우리은행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했는데,'김 과장&이 대리'가 이런 궁금증을 풀어줬습니다.

은행의 중추인 과장과 대리들이 무엇을 고민하고，무엇에 환희를 느끼며，무엇을 추구하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전국 김 과장 · 이 대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생생히 전해줌으로써 바람직한 직장생활의 모델을 함께 모색하는 지면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

1주년을 축하합니다. 요즘 신세대 후배들의 고민과 생각을 엿볼 수 있어 화요일 아침마다 즐겨 읽고 있습니다. 가끔은 눈코 뜰 새 없었던 대리 · 과장 시절을 되돌아보며 마음을 다잡게 하는 고마운 지면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받치는 허리 격인 대리 · 과장급 직장인들을 대변해주고,선배들과 후배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한승훈 아모레퍼시픽 과장

회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상황 대처법 등을 소개해줘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매주 현실감 있고 젊은 트렌드에 맞는 주제를 다뤄 직장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 '부장 말 듣고 밤새워 쓴 보고서,이사는 이게 아닌데…','회식 한 번 빼먹으려면…친척은 한 분씩 돌아가시고' 등이었습니다. 실제 회사 생활을 신문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화요일 아침마다 웃음을 선사해주는 '김 과장&이 대리' 팀에 감사드립니다.



◆염상혁 동아제약 대리

'김 과장&이 대리'를 통해 이 시대 직장인들의 애환을 느끼고，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직장인들의 처세술을 생생하고 자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승진의 정석，인맥 쌓기의 묘미，취미의 진화，대화의 기술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일주일을 즐겁게 만드는 달콤한 청량제 같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10년 이상 함께하며 김 과장 · 이 대리가 '김 상무 · 이 이사'가 된 이후의 변화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움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