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의 사내 봉사단체 '사랑의 손길펴기' 회원들이 25일 서울 본사 강당에서 '희망 저금통'을 열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임직원 1750명이 지난 3월부터 모금한 동전 1130만원에 회사 측이 500만원을 더한 1630만원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500장을 내달 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