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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신종플루 백신, 부작용으로 캐나다에서 접종 중단…한국엔 수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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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캐나다 보건당국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신종플루 백신에서 부작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며 이의 접종을 중지했다.

    로이터통신은 23일 영국의 제약사 GSK와 캐나다 보건당국이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온타리오 등 6개 주정부에 공급된 신종플루 백신 아레팬릭스(Arepanrix) 17만2000회분의 접종을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건당국은 GSK의 특정 제조번호의 백신을 접종한 사람중 6명에게서 심각한 알러지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보통 백신의 부작용 발병율은 10만명 당 1명 정도지만 이 백신은 2만명에 1명의 비율로 5배나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에서는 백신 접종 후 혀와 목이 붓고 호흡기 장애를 겪는 부작용인 아나팔락시스가 나타났다.

    지난달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약 6500만명이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받았다.GSK를 비롯해 노바티스와 CSL 아스트라제네카 등 제약사들이 생산한 신종플루 백신은 현재 전세계 40개국에 8000만회분이 공급된 상태다.WHO는 신종플루 백신이 계절성 독감만큼 안전하다고 밝히고 있으나 세계 각국에서 접종 후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안전성이 의심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국내에서 수입백신은 전무하며 녹십자 백신 ‘그린플루’만이 유통,접종되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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