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22일 "신 시장이 최근 건강상 이유로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안다"며 "조만간 수리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상사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신 사장은 지난해 6월 3년 임기의 사장에 임명됐지만 올 2월 문화부 감사에서 경영 성과 부실과 불투명한 조직 운영 등이 지적되면서 자질 논란을 불러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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