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이 의무화 되면서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2분 현재 가비아의 주가는 어제보다 12.23% 오른 2천65원에 거래되고 있고 케이엘넷 역시 7.69% 상승한 2천8백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비아의 경우 '하이웍스'라는 브랜드로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케이엘넷도 지난 2004년 개발한 '로지스빌'이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심사 1호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