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18일 ‘아이나비 SE’와 ‘아이나비 3D’를 11월 최신 전자지도와 함께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나비 업그레이드는 최근 개통된 인천대교 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판교IC, 남고창IC, 익산IC, 남대구IC 등 개통 및 신설된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일반도, 우회도로가 반영됐다.

또 아파트 내부도로와 동(건물)의 위치까지 제공하는 '도어투도어' 데이터를 추가하고 문화재탐방 및 역사여행 테마를 추가해 편리성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