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1개' 제품 세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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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품 21개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0'에서 2010년형 LED TV 등 21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와 미국가전협회가 공동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삼성전자는 TV(4개), 블루레이 플레이어(3개), 홈시어터(1개), 냉장고(1개), 전기오븐레인지(1개) 등 가전과 휴대폰(6개), MP3플레이어(2개), 모니터(1개), 디지털액자(1개), 전자종이 단말기(1개) 등 모바일 제품들이 혁신상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중 LED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각각 1개 제품씩은 '최고 혁신상'을 받으며, 휴대폰, 디지털액자, 전기오븐레인지도 각 1개씩 친환경 디자인상을 수상한다.
삼성전자는 "2009년에 비해 수상 제품수도 늘고 다양한 제품이 친환경 우수성을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삼성디지털이미징의 카메라 2개 제품도 CES 혁신상을 받는다.
LG전자의 경우 내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제품 17개가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로 보면 LED LCD TV 등 디스플레이 제품이 6개, 휴대폰과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각각 3개, 홈시어티 시스템 2개, 냉장고 청소기 디지털 스토리지 제품 각각 1개씩이다.
특히 풀 LED LCD TV 제품은 화질과 슬림 디자인 등 기술력과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시청 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0'에서 2010년형 LED TV 등 21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와 미국가전협회가 공동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삼성전자는 TV(4개), 블루레이 플레이어(3개), 홈시어터(1개), 냉장고(1개), 전기오븐레인지(1개) 등 가전과 휴대폰(6개), MP3플레이어(2개), 모니터(1개), 디지털액자(1개), 전자종이 단말기(1개) 등 모바일 제품들이 혁신상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중 LED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각각 1개 제품씩은 '최고 혁신상'을 받으며, 휴대폰, 디지털액자, 전기오븐레인지도 각 1개씩 친환경 디자인상을 수상한다.
삼성전자는 "2009년에 비해 수상 제품수도 늘고 다양한 제품이 친환경 우수성을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삼성디지털이미징의 카메라 2개 제품도 CES 혁신상을 받는다.
LG전자의 경우 내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제품 17개가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로 보면 LED LCD TV 등 디스플레이 제품이 6개, 휴대폰과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각각 3개, 홈시어티 시스템 2개, 냉장고 청소기 디지털 스토리지 제품 각각 1개씩이다.
특히 풀 LED LCD TV 제품은 화질과 슬림 디자인 등 기술력과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시청 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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