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소, '경인다문화정책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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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10일 오후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에서 다문화 전문가, 대학교수,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다문화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인하대, 인하대 병원, 한국이민정책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4월의 제1회 포럼에 이어 2회째로 진행됐다.
1~3부로 나눠 진행된 포럼에서는 외국인과 결혼이민자에 대해 의료지원사업을 펼치는 인하대병원의 사례를 소개하고 법무부의 사회통합 프로그램 추진 현황과 과제를 논의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 인하대, 경인교대 등이 추진 중인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대학생 멘토링 사업 현황과 역할 분담 문제,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다.
경인다문화정책포럼은 다민족.다문화 사회로 변모해가고 있는 한국사회의 사회통합과 이민정책 수립 반영, 다문화교육과 정책을 연구해 상호 협력하고 발전방향을제시하기 위해 인하대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인천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지난 4월9일 창립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이날 포럼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인하대, 인하대 병원, 한국이민정책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4월의 제1회 포럼에 이어 2회째로 진행됐다.
1~3부로 나눠 진행된 포럼에서는 외국인과 결혼이민자에 대해 의료지원사업을 펼치는 인하대병원의 사례를 소개하고 법무부의 사회통합 프로그램 추진 현황과 과제를 논의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 인하대, 경인교대 등이 추진 중인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대학생 멘토링 사업 현황과 역할 분담 문제,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다.
경인다문화정책포럼은 다민족.다문화 사회로 변모해가고 있는 한국사회의 사회통합과 이민정책 수립 반영, 다문화교육과 정책을 연구해 상호 협력하고 발전방향을제시하기 위해 인하대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인천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지난 4월9일 창립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