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가운데)이 10일 그룹 발상지인 인천 고잔동 옛 ㈜한화 인천공장 부지에 개관한 한화기념관을 방문,1970년대 작업복 등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한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