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고 경쟁률 3.6대 1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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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9개 외국어고교의 2010학년도 입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 내 외고 신입생 선발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2974명 모집에 1만 831명이 지원해 3.6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6.7대 1에서 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외국어 우수자와 성적 우수자 등의 특별전형에서 정원에 미달한 학교들도 나왔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9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 내 외고 신입생 선발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2974명 모집에 1만 831명이 지원해 3.6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6.7대 1에서 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외국어 우수자와 성적 우수자 등의 특별전형에서 정원에 미달한 학교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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