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백(용인시청 · 앞줄 왼쪽)이 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09~2010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3차대회 남자부 1000m 결승에서 1분25초92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대표팀 에이스 성시백은 이어 열린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몬트리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