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사랑의 김장축제'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용산구 갈월동 옛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5만포기의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용산구는 11일까지 김장축제를 열어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