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김혜수, 유이, 김남주 등 대한민국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한 가방은 어떤 브랜드 일까?

11일 밤 12시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 '토크&시티'에서 최근 드라마 속 톱 스타들이 착용한 명품 백을 소개한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구찌’ 매장을 찾아 스테디 아이템부터 신상 아이템까지 낱낱이 소개할 예정. ‘구찌’ 매장이 TV를 통해 집중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패션계의 마이더스 손 ‘우종완’이 직접 부탁해 촬영 허락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남이시네요'의 유이, '스타일'의 이지아와 김혜수,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가 드라마에서 들고 나와 화제를 모은 ‘구찌’ 가방에 얽힌 스토리와 코디법을 만날 수 있다. 또 이효리가 화보 촬영시 착용한 고가의 액세서리도 소개될 예정.

MC 하유미는 “명품은 직접 장만하진 못하더라도 제품 하나하나에 스토리와 철학이 담겨 있어 눈과 귀로 접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거 같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최근 패션의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찾아 실속 있게 쇼핑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토크 & 시티'는 30~40대 여성 시청자들에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소개하고, 유쾌하고 솔직한 수다를 펼치는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

이번 시즌 3에서는 매주 시청자들에게 추천하는 색다른 ‘1일 쇼핑코스’, 가능성 있는 국내외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등 시청자들에 유용한 쇼핑 나들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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