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정보(한신평정보)는 여의도 1·2 사옥 토지에 대해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부가액이 기존 128억8500만원에서 287억4400만원으로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생한 재평가차액은 158억5800만원으로, 자산총액의 13.58%에 해당한다. 평가기관은 제일감정평가법인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