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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북반구 신종플루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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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보건기구(WHO)가 겨울에 접어들고 있는 북반구에서 신종플루 바이러스 활동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후쿠다 게이지 사무차장은 "북반구 월동기에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심각한 수준의 감염과 사망 사례가 계속 보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변종이 나타났다는 증거는 아직 없으며, 현재 처방되는 항바이러스제는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게이지 사무차장은 "대다수 신종플루 환자들이 별다른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임신부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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