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5일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옥외 광고를 개시했다. 광장 북쪽 투타임스스퀘어 건물에 모두 6면의 LED(발광다이오드) 광고판을 설치했다. 이 건물은 코카콜라 삼성전자 HSBC 등 세계적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는 중심 빌딩이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