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호떡믹스 자진회수
CJ제일제당 측은 일부 호떡믹스 제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들의 제보를 받고 조사한 결과 잼 믹스의 원료인 견과류가 산패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과정을 보완하고 현재 1년인 유통기한과 포장도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대형마트,슈퍼마켓,CJ제일제당 고객행복센터(080-850-1200) 등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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