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4일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43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출액도 430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올려잡았다.

회사측은 "국내외 발광다이오드(LED) 수요가 지속적 증가하고 적용범위가 다양화됐다"며 "중대형 BLU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이 늘었고 아크리치 등 특화제품 판매결로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