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오는 날을 맞추면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 계열사 하이스코트는 2일부터 첫 눈 내리는 전날까지 '서울에 첫 눈 오는 날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눈 오는 날은 서울 기상관측소가 위치한 종로구 송월동을 기준으로 기상청에서 공식 발표하는 날을 기준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면 하이스코트 와인 홈페이지(www.terroir.co.kr)에서 첫 눈 내리면 마시고 싶은 와인과 첫 눈 예상 날짜를 응모하면 된다. 하나의 아이디 당 최대 3회까지 응모 가능하다.

첫 눈 오는 날을 맞춘 10명에게는 떼루아 부르고뉴, 멜리니 끼안띠 끌라시꼬, 캐슬락, 까사스 델 보스께 그랑 리저브, 단잔테 중 희망하는 와인 1병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첫 눈 오는 날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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