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일 동일토건 회장(사진)은 28일 국민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34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고 회장은 국민대 경제학과(16회)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다 1989년 동일물산(현 동일토건)을 설립했다. 2004년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