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은 27일 사업다각화 등을 위해 의약품제조업체 핸슨바이오텍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차바이오앤과 핸슨바이오텍의 합병비율은 1대 0.3959205고, 합병기일은 내년 1월5일이다. 합병신주는 내년 1월25일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우회상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차바이오앤의 주권거래를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