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구 현대증권 도봉지점장이 지난주 7.06%의 수익을 거둬 가장 선전했다. 주력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에코플라스틱이 한 주간 9%가량 급등한 덕분이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5.77%)과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2.35%),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2.24%) 등도 비교적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반면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은 -3.88%로 가장 부진했다.

안재광 한경닷컴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