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22일 논산훈련소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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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본명 박충재)이 예정대로 22일 군입대 한다.
전진은 이날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전진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할 계획이다.
전진은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으며, 이후 10월 이후로 입대 시기를 재조정했었다.
한편, 전진은 최근까지 MBC '무한도전'을 통해 활약했으며, 그룹 신화의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