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남](주)광희, 18년 무재해 직장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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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인 ㈜광희(송병원사장)가 6500일 무재해기록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92년 1월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18년여동안 재해없는 직장을 실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KOSHA기준 무재해 19배수 기록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광희 임직원은 안전최고의 표준작업장 및 무재해 사업장 전통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를 갖고 내년 7월24일 예정인 KOSHA 기준 무재해 20배수(6780일)는 물론, 2010년 6월5일까지 포스코 기준 무재해 12차 목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광희의 이번 기록은 250여 명의 직원이 광양제철소내에서도 비교적 위험요인이 많은 작업장인 제강연주부문의 스라브 스카핑, 크레인운전 등을 통해 거둔 성과여서 더욱 의미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회사측은 그 동안 경영혁신을 위해 ‘인화, 안전, 품질, 학습, 환경의 5대 핵심가치를 최고가치로 설정해 ‘지속 성장하는 Best 외주파트너사 완성’ 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사람, 현장, 안전 및 품질중심경영 추진으로 신뢰와 화합의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히 업무혁신과 개선활동을 통하여 회사 고유의 안전관리 기법인 DPS(Digital Perfect Safety) 개인안전수칙을 통해 전 직원을 생활안전관리자화하고, SAO(Safety Action Observation, 안전 행동 관찰)를 통해 본인이 감지하지 못한 불안전 행동을 혁신리더가 교정하여 주는 제도를 정착해왔다..
또 전 임직원의 자전거타기, 금연100% 달성 및 적정체중유지를 위한 전사 녹색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경쟁력 확보, CEO를 포함한 직책보임자 및 혁신리더들의 정성과 배려깊은 안전격려활동, 솔선수범과 감성경영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송병원사장은 “안전한 직장 실현이라는 기록을 경신하게 된 것은 2006년 KOSHA 18001 인증을 받은 후 시스템적 안전 활동을 벌여온 것과 함께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주도하는 자율 안전관리 우수회사 지정, SAO 제도 등 다 방면에 걸친 선진 안전기법 지도 덕분”이라고 밝혔다.
광양=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회사측은 92년 1월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18년여동안 재해없는 직장을 실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KOSHA기준 무재해 19배수 기록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광희 임직원은 안전최고의 표준작업장 및 무재해 사업장 전통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를 갖고 내년 7월24일 예정인 KOSHA 기준 무재해 20배수(6780일)는 물론, 2010년 6월5일까지 포스코 기준 무재해 12차 목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광희의 이번 기록은 250여 명의 직원이 광양제철소내에서도 비교적 위험요인이 많은 작업장인 제강연주부문의 스라브 스카핑, 크레인운전 등을 통해 거둔 성과여서 더욱 의미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회사측은 그 동안 경영혁신을 위해 ‘인화, 안전, 품질, 학습, 환경의 5대 핵심가치를 최고가치로 설정해 ‘지속 성장하는 Best 외주파트너사 완성’ 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사람, 현장, 안전 및 품질중심경영 추진으로 신뢰와 화합의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히 업무혁신과 개선활동을 통하여 회사 고유의 안전관리 기법인 DPS(Digital Perfect Safety) 개인안전수칙을 통해 전 직원을 생활안전관리자화하고, SAO(Safety Action Observation, 안전 행동 관찰)를 통해 본인이 감지하지 못한 불안전 행동을 혁신리더가 교정하여 주는 제도를 정착해왔다..
또 전 임직원의 자전거타기, 금연100% 달성 및 적정체중유지를 위한 전사 녹색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경쟁력 확보, CEO를 포함한 직책보임자 및 혁신리더들의 정성과 배려깊은 안전격려활동, 솔선수범과 감성경영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송병원사장은 “안전한 직장 실현이라는 기록을 경신하게 된 것은 2006년 KOSHA 18001 인증을 받은 후 시스템적 안전 활동을 벌여온 것과 함께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주도하는 자율 안전관리 우수회사 지정, SAO 제도 등 다 방면에 걸친 선진 안전기법 지도 덕분”이라고 밝혔다.
광양=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