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정권 투런 폭발…SK 반격 첫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S 3차전 11대6으로 기아 꺾어
    먼저 두 판을 내준 '비룡 군단'이 안방에서 반격에 나서며 한숨을 돌렸다.

    3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SK 와이번스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3차전에서 '플레이오프 MVP' 박정권이 2점 홈런을 포함해 4안타 4타점을 올리고 선발 게리 글로버가 4와 3분의 2이닝 동안 무안타 호투를 펼친데 힘입어 정규시즌 홈런왕 김상현이 3점포로 맞선 KIA 타이거즈를 11-6으로 제압했다.

    빛고을 광주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패한 SK는 시리즈 전적을 1승2패로 만들어 대역전의 단초를 마련했다. 1,2차전 패배팀의 한국시리즈 역전 우승 확률은 8.3%(12번 중 1번)에 불과해 SK는 여전히 불리하다. SK는 2007년 두산과 한국시리즈에서 2패 뒤 4연승했다. 딱 한 번의 예외였다.

    연승 무드를 타고 인천에 상륙한 KIA는 타선이 내내 침묵하다 막판에야 터진 게 아쉬웠다. KIA는 8-1로 뒤지던 8회 무사 1,2루에서 김상현이 바뀐 투수 고효준의 한 가운데 커브를 시원하게 걷어올려 좌중간 스탠드에 떨어지는 비거리 125m짜리 3점 홈런을 날렸지만 때가 늦어 빛이 바랬다.

    이날 5타수 4안타에 4타점,2득점으로 맹활약한 박정권은 경기 MVP에 뽑혔다. 양팀의 한국시리즈 4차전은 20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골프브리핑]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2025년 28억원 기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골프장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매서운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친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나눴다고 5일 밝혔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의 2025년 사회공헌 활동 현황...

    2. 2

      [골프브리핑] 클리브랜드 웨지, 2025년 전 세계 투어 26승 달성 이벤트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클리브랜드 골프 웨지가 지난해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총 26회의 우승 기록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클리브랜드 RTZ 웨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클리브랜드...

    3. 3

      파마리서치골프단, 노승희·리슈잉·황유나 영입

      해외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으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포문을 여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파마리서치가 노승희, 리슈잉, 황유나, 길예람, 김하은2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