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진영 남편' 김영균씨,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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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 위암으로 별세한 영화배우 故 장진영의 49재에는 남편 김영균 씨를 포함해 고인의 부모와 언니 등 유족과 이현승 감독을 비롯한 지인들, 팬클럽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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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아버지 장길남 씨는 인사말에서 "먼 길까지 오시느라 너무 감사하다"고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진영아, 네가 떠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항상 너와 함께 하고 있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김영균 씨는 추모행사 내내 침통한 표정이었으며 추모사 등의 공식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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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생전 소속사였던 예당엔터테인먼트의 김안철 홍보팀장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출입구에 1대, 추모관 안에 2대 등 모두 3대의 CCTV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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