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17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열린 '버스 나이트 파티'(Birth Night Party)에서 사회자의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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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2NE1, 애프터스쿨의 시네마 콘서와 배우 김하늘과 강지환, 성유리가 함께 하는 시네마 토크쇼가 열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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