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셀트리온과 의약품 임상시험 및 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을 위해 각자 보유한 기술과 지식을 통한 상업화와 의약품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4월14일 임상연구 협력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현재 인하대병원의 기초의학연구 능력과 셀트리온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기초 및 임상연구 등을 공동으로 하고 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