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SFAA(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 2010 S/S 서울컬렉션' 디자이너 박항치의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캣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SFAA 컬렉션은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2010년 봄·여름 패션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12·13일 양일 간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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