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강남구는 (12일) 13일부터 수도전기공고내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한 공간을 활용해 복합요리교실과 직업교육 등을 포함한‘롱런 아카데미’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정은 전기기능사 자격증반, e-TEST 자격증반, 정보화 기초 소양반, 수치제어선반 과정, 디지털 앨범 제작과정 등의 직업교육 프로그램, 천하제일 비법 강좌 사찰음식 특선 등 요리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평생교육 홈페이지(http://www.longlearn.go.kr)을 참고하면 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