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9일 오후(현지시각) 이집트 수에즈 무바라크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월드컵 8강전에서 2대3으로 아깝게 져 4강진출에 실패했다.박희성 선수가 전반전 0대2로 뒤진 상황에서 만회 헤딩골을 넣고 있다./수에즈(이집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