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분기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배당주 투자에 주목하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4분기에는 12월 결산법인들을 대상으로 배당수익과 자본이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최근 우리 증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배당투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민상일 이트레이드증권 투자전략팀장
"올 해 9월까지 많이 오른 상태에서 10~11월 주가 조정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배당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대체로 해마다 11월과 2월, 8월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며 11월의 증시 강세를 감안해 10월부터는 배당투자에 나서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배당기산일 이전에 주가가 급등한다면 매도전략을,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모두 목표로 한다면 보유전략을 유지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상일 이트레이드증권 투자전략팀장
"배당받기 이전에 주가가 많이 오른다면 12월 정도에 수익을 실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면 배당을 받았다면 주식을 바로 팔기 보다는 2~3월까지 보유한다면 배당락의 효과를 상쇄할 수 있기 때문에 들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투자전략으로 판단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웅진씽크빅과 KT, S-Oil과 KT&G등을 배당주 추천종목으로 제시했고, IBK투자증권도 LG화학과 현대차, SK에너지 등이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트레이드증권도 S-Oil과 파라다이스, SK텔레콤 등을 배당투자 유망종목으로 꼽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실적시즌에 접어든 만큼 고배당 종목들의 3분기 실적을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