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7일 자산관리종합계좌(CMA) 지급결제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차 경품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실시된 경품지급 이벤트는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일인 지난 8월4일부터 9월말까지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급여이체를 50만원 이상하고 자동결제 등록 또는 신용카드 발급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34명을 선정해 1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햇다.

1등은 300만원 상당의 46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 2등은 미니노트북(3명), 3등은 10만원 문화상품권 (30명)을 지급했다. 프로상 100명에게는 현대CMA프로 계좌에 1만원을 캐쉬백 형태로 지급했다.

경품지급이벤트는 11월말까지 두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아임 어 프로(I’m a pro) 이벤트 '1차 당첨자 명단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증권은 지급결제서비스 시행 2개월 만에 7만 계좌 이상이 현대증권 지급결제계좌로 전환 및 신규 신청을 했다. 지로 납부도 1만5000건 이상 납부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