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임직원 검진 편안하게"…서울성모병원 기업건강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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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별관(구 강남성모병원 건물) 2층에 기업 고객만을 위한 '기업건강증진센터'(센터장 최규용)를 개소했다. 기존의 개인검진과 별도로 운영되는 이 센터는 기업 고객만을 위한 독립된 공간과 시설,인원을 배치해 검진 센터가 쾌적하고 넓으며 고객들은 짧은 대기시간에 여유롭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기업별 특성을 감안해 각기 다른 검사 항목으로 맞춤식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업 건강검진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했고 철저한 사후관리가 가능해졌다.
이 센터는 건강검진 결과를 건강군,건강위험군,질병군으로 세분화하고 문진 결과를 종합해 7가지 라이프 스타일(흡연 음주 영양 운동 스트레스 수면 체중)에 대한 건강위험을 평가한 뒤 개인별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헬스 레인보우'를 제시한다. 또 기업이 원할 경우 '직장검진 자료 설명회'를 개최해 사내의 건강위험분포도와 건강증진 활성화 방안을 설명한다.
병원 측은 "기업 임직원만을 위한 건강검진센터로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라며 "개인검진과 기업검진은 프로그램 및 진행 방법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센터를 리모델링하면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도 기업 맞춤형으로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는 건강검진 결과를 건강군,건강위험군,질병군으로 세분화하고 문진 결과를 종합해 7가지 라이프 스타일(흡연 음주 영양 운동 스트레스 수면 체중)에 대한 건강위험을 평가한 뒤 개인별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헬스 레인보우'를 제시한다. 또 기업이 원할 경우 '직장검진 자료 설명회'를 개최해 사내의 건강위험분포도와 건강증진 활성화 방안을 설명한다.
병원 측은 "기업 임직원만을 위한 건강검진센터로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라며 "개인검진과 기업검진은 프로그램 및 진행 방법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센터를 리모델링하면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도 기업 맞춤형으로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