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휴대폰 엄지족들의 대축제 'LG 모바일 월드컵(LG Mobile Worldcup)2009' 국내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휴대폰으로 나누는 즐거움'을 주제로, 휴대폰 문자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는 최고의 엄지족을 선발하는 행사이며 지난 7월부터 전세계 13개국에서 국가별 대회를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며 총 상금도 100만 달러에 달합니다. LG전자는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해 200명을 선발해 다음달 8일 국내 최종 결승전을 통해 월드챔피언십 한국 대표자를 선발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