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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가, "추석 이후 더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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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심리가 회복되며 만족스런 추석을 보낸 유통가는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정기세일까지 시작돼 여세를 몰아갈 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 추석, 주요 백화점의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두자릿수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모두 10%대 매출액 신장률을 거뒀습니다. 이로인해 백화점들은 8월에 이어 9월에도 두자릿수 매출액 성장을 거뒀는데, 소비심리가 호전되며 씀씀이가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유통가는 이제 추석 때 다량으로 풀려나간 상품권 소비를 진작하며 여세를 몰고 있습니다. 각 백화점은 이월된 가을상품 할인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상품권 구매 고객에게는 덤으로 영화권이나 사은품을 지급해주기도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시작될 정기세일도 소비자들이 쉽게 지갑을 닫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대부분 브랜드들이 30% 까지 가격을 낮춰 선보일 예정입니다. 추석 이후 쌀쌀해진 날씨도 백화점 경기에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늦더위가 물러갈 기미를 보이며 소비자들이 미뤄뒀던 가을, 겨울 상품 구매를 시작해 10월에도 두자릿수 매출액 신장률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예상입니다.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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