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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운' 추석길…귀경대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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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 개통·휴대폰 안내 등 효과
    올 추석 귀성 · 귀경길은 연휴가 3일로 짧고 교통량도 늘었지만 예년보다 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하루 전인 1일부터 추석인 3일까지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하루 평균 386만대로 작년보다 7.6% 증가했다. 올해 추석 고속도로 교통량은 430만대로 지난해 422만대를 제치고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작년보다 늘었지만 귀성 · 귀경길 소요 시간은 줄었다. 귀성길 최장 소요시간을 보면 서울→부산 8시간10분,서울→대전 4시간20분,서울→광주 6시간50분,서울→강릉 4시간50분 등 작년보다 길게는 1시간가량 단축됐다. 귀경길은 부산→서울 8시간40분,대전→서울 4시간10분,광주→서울 6시간10분,강릉→서울 4시간30분 등 작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줄었다.

    귀성 · 귀경길이 편안해진 데는 우선 고속도로 신규 노선이 교통량을 분산시킨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춘천 서울~용인 당진~대전 서천~공주 등 고속도로가 추석을 앞두고 잇따라 개통됐다. 각종 교통정보 사이트와 휴대전화 교통정보 서비스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정보 사이트 조회 수와 휴대전화 문자 교통정보 이용횟수가 작년 추석보다 50% 이상 늘었다.

    명절 연휴 최대 귀성인파를 쏟아내는 수도권 지역의 주민들이 짧은 연휴로 성묘를 미리 마친 점도 수도권 지 · 정체를 완화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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