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0.04 14:40
수정2009.10.04 14:40
한국의 경기회복속도가 G20 회원국 가운데 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 1분기보다 2.5%P증가해 G20회원국 평균치인 2.0%P보다 높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2분기 한국보다 경제성장률이 크게 상승한 국가는 터키(6.4% 포인트), 멕시코(4.7% 포인트), 일본(3.9% 포인트), 독일(3.8% 포인트), 남아프리카공화국(3.4% 포인트) 순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