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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M 쇼크, 해운주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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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위 컨테이너선사인 프랑스 CGM사의 경영위기가 국내 해운업체에겐 호재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해운주들이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습니다. 어제 프랑스 CMA CGM사의 채무불이행 소식으로 폭락한 해운주들이 충격에서 벗어난 모습입니다. 프랑스 CMA CGM는 지난달 3일 기준으로 덴마크 머스크라인(APM-Maersk)과 스위스 MSC(Mediterranean Shg Co.)에 이어 세계 3위 컨테이너선사입니다. 국내 해운업체인 한진해운은 세계 10위, 현대상선은 17위에 올라 있습니다. 때문에 CGM사 경영위기가 경쟁관계 있는 국내 해운사에겐 호재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지환 / 대신증권 연구원 "CMA와 거래하고 있는 하주들이 타 선사로 거래처를 옮길 가능성이 높다. 국내 해운사 반사익 기대" 특히 CMA CGM이 저가 운임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했다는 점에서 컨테이너선 운임이 정상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글로벌 해운업황이 공급과잉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쇼크로 국내 해운업체 실적부진이 장기화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이와함께 조선주들은 CMA CGM발 충격에서 여전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연일 외국인 순매도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CMA CGM사가 국내 조선업체에 발주한 선박은 37척인데 주문 취소 우려감이 커지면서 조선주에겐 악재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바다 건너 날라온 부정적인 소식 하나에 조선주와 해운주가 서로 다른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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