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김정민이 스타화보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속의 그녀는 스무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섹시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풍기고 있는 것.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18일에는 ‘섹시퀸’ 한채영이 주연한 영화 ‘걸프렌즈’기자 간담회가 있었음에도 불구, 검색 순위 1위를 지키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특정 스타가 이틀 연속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은 기록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스타화보 팬들은 김정민이 이렇게 단기간 안에 스타화보의 진주로 떠오른 이유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꼽고 있다.

기존의 귀여운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 신선한 섹시미를 선보였기 때문이라는 것.

최근 한 케이블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폭력에 어머니가 집을 나가는등 불행한 가족사를 공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김정민의 이같은 행보에 팬들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팬들은 “깜찍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최근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킨 유이나 티파니를 능가하는 완벽한 라인이다”라고 평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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