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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업계, 녹색바람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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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식품업계에서도 녹색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조 뿐 아니라 포장 과정에서도 탄소배출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추석 선물이 담길 포장 용기입니다.

    쌀겨 성분이 눈에 보이는 이 용기는 일반 플라스틱 용기와 달리 자연분해가 가능한 생분해성 제품입니다.

    <인터뷰> 김상병 CJ제일제당 에코프로젝트팀장

    "추석선물 용기 플라스틱 함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햇반에는 탄소배출인증을 받는 등 제조와 포장 공정 개선을 통해 2013년까지 탄소배출량을 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품업계에도 녹색바람이 거셉니다.

    조선, 철강 등 여타 산업군에 비해 탄소배출이 그리 많지 않아도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환경살리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 외에 오리온과 웅진식품도 적극적입니다.

    오리온은 일부 과자제품을 만들 때 태양열을 이용합니다.

    집열기로 태양열에너지를 모아 원료 제조 공정에 사용해 연간 37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웅진식품은 음료가 담기는 페트용기의 두께를 최대한 얇게 만드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제품에 적용돼 한 해에 1천톤의 폐기물 발생을 줄이게 되며, 비용도 10억원 가량 절약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품업계에 부는 녹색바람에 점차 여러 기업들이 동참을 선언하는 분위기입니다.

    농심도 올해 안으로 전제품의 탄소배출량 측정을 끝내고, 계열사와 협력사까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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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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