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이 28일부터 보통예금 금리를 업계 최고수준인 년 4%로 인상합니다. 신라저축은행 보통예금은 금액제한이나 다른 가입조건없이 모든 고객들에게 하루만 맡겨도 연 4%의 이자를 제공하며, 이자는 매 3,6,9,12개월마다 수령하게 됩니다. 또, 신라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36개월이상 년5.7%, 12개월이상은 년 5.5%의 금리를 제공하며, 정기예금은 2년 예치시 년 5.3%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보통예금 역시 다른 예금과 마찬가지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에서 보호해 주는 안전한 상품으로, 단기간의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적당한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