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원로목사, 캄보디아 국왕 최고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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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국왕 최고훈장인 '로열 나이트 오브 프렌드십 킹덤 오브 캄보디아'를 받았다.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을 대신해 방한한 님 반다 캄보디아 부총리(한 · 캄보디아 친선협회장)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조 목사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그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83년부터 지금까지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시술뿐만 아니라 백내장 환자들에게 개안 수술을 해주는 등 사랑을 실천한 공로가 매우 크고 캄보디아의 경제발전과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도 커 조 목사에게 이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을 대신해 방한한 님 반다 캄보디아 부총리(한 · 캄보디아 친선협회장)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조 목사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그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83년부터 지금까지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시술뿐만 아니라 백내장 환자들에게 개안 수술을 해주는 등 사랑을 실천한 공로가 매우 크고 캄보디아의 경제발전과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도 커 조 목사에게 이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