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영대상] 한국토지공사‥46개 단체와 '초록사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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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부문
한국토지공사는 '세계 최고 토지서비스 기업'을 비전으로 내걸고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996년 환경 친화적인 토지상품 창출을 위한 환경 방침을 선포하고,공기업 최초로 환경경영인증(ISO 14001)을 획득했다.
2007년에는 46개 시민단체와 도시환경 부문 및 생태환경 부문에 걸쳐 '초록사회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생태환경 탐사대회인 '에코 스카우트' 행사를 열고 무궁화 동산과 무궁화 꽃길을 조성하는 등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세계 최초로 택지개발 사업지구의 신 · 재생에너지 사업을 등록하고 친환경 녹색국토 실현을 통한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국토.도시적 차원에서 구현하고자 '한국형 녹색 성장 모델도시'를 제안하였다.
한국토지공사는 또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하기 위해 도로와 전철,상하수도시설 및 각종 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무상으로 공여하고 도서관과 박물관 등의 공공 편의시설을 기부하기도 했다.
토공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토지공사에 부여된 미션과 설립목적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신뢰받는 진정한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전 사업부문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담조직 운영을 통하여 지속 가능경영 및 친환경경영 체제를 강화해나감으로써 글로벌 녹색경영의 리더로서의 위치를 더욱 더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2007년에는 46개 시민단체와 도시환경 부문 및 생태환경 부문에 걸쳐 '초록사회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생태환경 탐사대회인 '에코 스카우트' 행사를 열고 무궁화 동산과 무궁화 꽃길을 조성하는 등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세계 최초로 택지개발 사업지구의 신 · 재생에너지 사업을 등록하고 친환경 녹색국토 실현을 통한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국토.도시적 차원에서 구현하고자 '한국형 녹색 성장 모델도시'를 제안하였다.
한국토지공사는 또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하기 위해 도로와 전철,상하수도시설 및 각종 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무상으로 공여하고 도서관과 박물관 등의 공공 편의시설을 기부하기도 했다.
토공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토지공사에 부여된 미션과 설립목적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신뢰받는 진정한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전 사업부문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담조직 운영을 통하여 지속 가능경영 및 친환경경영 체제를 강화해나감으로써 글로벌 녹색경영의 리더로서의 위치를 더욱 더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