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메탈이 27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창메탈은 전날보다 3.93%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창메탈은 현대중공업과 273억5700만원 규모의 메인 베어링 서포트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6.65%에 달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