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경찰청, 금융회사 방범실태 합동 점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할 있는 무장강도, 현금날치기 등 금융범죄에 대비해 전국 44개 금융회사 영업점에 대한 방범실태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이번 합동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중요 사항은 적절한 개선책을 강구토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점검반은 4인 1조(금감원 2명, 경찰청 2명)로 편성되며, 점검사항은 현금보관 및 수송 안전대책, 자체방범인력 및 장비 보유실태, 비상벨 작동 및 무장경비원 긴급출동, CCTV 관리상태 등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