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18 15:23
수정2009.09.18 15:23
이트레이드증권이 최대 50억원의 계좌운영권을 걸고 진행하는 실전투자대회를 엽니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예선대회가 진행되고 12월 21일부터 2010년 3월 19일까지 3개월 동안 수상자리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수상자 리그에서 계좌운영권을 획득한 수상자에게 최대 50억원의 계좌 운영권을 제공하며 수상자가 3개월간의 계좌 운용을 통해 발생시킨 수익금은 대회 종료 후 동일한 금액으로 경품을 제공합니다.
만일 계좌운영 기간 동안 고객이 운영하는 계좌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운영한 고객에게 책임은 없으며 10%이상의 원금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만 자동으로 계좌운영권이 상실됩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계좌 보유고객에 한해 오는 21일부터 참가접수를 받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