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은 18일 금성태양광발전소로부터 74억8000만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시스템 공사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5.2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