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3.2원 오른 1208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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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2원 상승한 120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밤사이 열린 미국 증시가 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소폭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7.79p(0.08%) 내린 9783.92로 약보합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도 6.40p(0.30%) 하락한 2126.75를 나타냈다. S&P500지수는 3.27p(0.31%) 내린 1056.49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이날 발표된 경기지표의 개선과 기업들의 실적악화 등의 호재와 악재 속에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하락 마감했다.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 55만7000건보다 1만2000건 감소한 54만5000건이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55만7000건을 밑돈 수치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밤사이 열린 미국 증시가 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소폭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7.79p(0.08%) 내린 9783.92로 약보합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도 6.40p(0.30%) 하락한 2126.75를 나타냈다. S&P500지수는 3.27p(0.31%) 내린 1056.49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이날 발표된 경기지표의 개선과 기업들의 실적악화 등의 호재와 악재 속에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하락 마감했다.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 55만7000건보다 1만2000건 감소한 54만5000건이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55만7000건을 밑돈 수치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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